정형외과 전문병원인 서울위즈병원(원장 김형수)이 의료 취약지역 자매결연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서울위즈병원(원장 김형수)이 의료 취약지역 자매결연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최근 위즈병원 의료진과 직원 16명은 단양군 가곡면 대대마을을 찾아 80여명의 주민들에게 물리치료를 비롯한 각종 검진을 무료로 실시했다.
위즈병원 관계자는 "이번 무료 의료봉사는 의료시설이 취약한 자매결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단양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