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이하 충북농협)가 시상하는 '지식경영실천우수농협인'에 장진택(단양농협) 차장 등 4명이 선정됐다.
충북농협은 지난 6일 열린 월례회에서 '지식경영실천우수농협인'으로 장 차장과 박근용(안남농협) 과장, 이기철(청주농협) 대리, 천강용(옥천농협) 대리를 각각 선정·시상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장 차장은 지난 2006년 이후 교육참여, 제안응모, 기타 지식활동 우수 등으로 총 10.2점을 득점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또 박 과장은 6.6점, 이 대리는 6.2점, 천 대리는 6.4점을 각각 취득해 이강을 본부장으로부터 표창과 함께 5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 권장도서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