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는 1일 법인전용 회전예금인 'NH왈츠회전예금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NH왈츠회전예금Ⅰ'은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법인전용 회전예금으로 1개월부터 2개월 중 월단위로 마음대로 회전주기를 정할 수 있어 단기에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법인의 자금 운용에 적절한 맞춤형 금융상품이다.
이 예금은 중도해지시에도 회전주기 경과분에 대해서는 당초 약정 금리를 제공해 일반 정기예금의 중도해지시 감수해야 하는 손해를 피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기간 내에서 회전기간을 3회전 이상 유지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4회전 기간부터 0.1%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충북농협관계자는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포함한 개인용 회전예금인 'NH왈츠회전예금Ⅱ'도 11초에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