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일면 딸기 농가 등 인력난 심각…"농사 포기할 판"

충북도내 농가 일손부족현상 심각…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 2년째 0명
매년 1천 명 배정만 이뤄지고 유입은 없어… 외국인노동자 임금 '수직상승'
딸기 농사 특성상 1년 상시 손길 필요… 농번기 품앗이는 이제 '옛말'
"농사 규모 확장은커녕 '그만둬야하나'"고민도

2021.04.18 18: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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