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반찬 챙겨 찾아왔다 먼발치 놓고 돌아갈 때 눈물 왈칵"

보은 생활치료소 코로나 확진자 접촉 주민 '음성' 판정
농사철에 2주 격리생활…감자·생강 파종 늦어질까 걱정

2020.03.30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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