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광혜원 휴식공간 정비

2007.06.21 14:05:34

진천군은 광혜원면(면장 정성호)에 생활체육과 휴식공간을 확충한다.
군은 4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으로 활용할 만승초와 광혜원중.고 체육관 시설정비에 2억 3천300만원, 광혜원공단 옆 쉼터 인근지역 휴식공간 신설에 1억원, 화랑공원 정비용역과 인라인구장 신설에 3억 5천만원 등을 확보해 현재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또 광혜원산업단지 운동장과 편익시설정비사업에 5억원, 바들말마을 체육시설정비사업에 3천만원 등 광혜원공단 체육시설 정비사업 등 7개 사업에 모두 12억원을 지원한다.
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육과 휴식공간 정비사업은 기존의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과 더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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