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교육청 잇단 수상 겹경사

2007.06.12 15:56:20

진천교육청(교육장 최철환)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잇단 수상의 영예를 안는 겹경사를 맞았다.
진천교육청은 지난달 말 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만승초 박동혁 선수가 태권도 라이트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6년만에 금메달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 53회 충북과학전람회에서는 특상5, 우수상2, 장려상3 작품을 수상, 전국대회 출품자격이 주어지는 전체 20편 중 5편을 수상해 과학진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앞서 지난 4월에 열린 28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금상2, 은상6, 동상4 작품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상신초(교장 조명옥)는 2007년도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 결과 전국 10개교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만승초(교장 오웅진)도 지난 1일 열린 7회 전국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행자부장관상을 받았다.
최철환 교육장은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상복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지속적인 진천교육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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