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농작물 병해충 현장지도

2007.06.12 15:55:27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인근지역에서 갈색여치와 저온성 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잇따라 발생해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10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작물 병해충 예찰과 현장 지도를 집중 벌이기로 했다.
군은 3개 반 11명의 지도인력을 투입, 벼물바구미와 애멸구 등의 예찰을 강화하고 벼 본답관리에 역점을 두는 한편 갈색여치떼가 발견된 인접지역의 임야 경계 예찰에도 각별한 주의를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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