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레지오넬라증 예방 만전

2007.06.10 13:09:44

진천군 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최근 여름철 냉방기 사용에 따른 레지오넬라증(냉방병) 환자 발생 예방에 나섰다.
보건소는 오는 8월 말까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냉각탑 설치건물과 냉방시설 사용자를 대상으로 질병예방법과 대처요령을 홍보하는 등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냉각탑 설치건물 5곳과 호텔 1곳, 목욕장업소 10곳에 대해 매달 1회에 걸쳐 채취한 가검물을 전문연구기관에 검사를 의뢰, 수질을 분석하는 등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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