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5일 12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기관.단체, 유관기관, 군인,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환경유공자 표창을 시상했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이날 “환경의 날을 맞아 주민 모두가 환경보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뒤 백곡저수지와 초평저수지 일대에서 환경보전캠페인과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사랑 대청결운동도 실시했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