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 게이트볼연합회 임원의 우호증진과 화합을 위한 7회 충북연합회장기 임원 게이트볼대회가 19일 괴산 다목적운동장에서 각 시·군 게이트볼연합회 24개팀 5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전을 펼쳤다.
충북 시·군 게이트볼연합회 임원의 우호증진과 화합을 위한 7회 충북연합회장기 임원 게이트볼대회가 19일 괴산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렸다.
충북도국민생활체육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의창)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괴산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석록)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각 시·군 게이트볼연합회 24개팀 5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전을 펼쳤다.
이성록 회장은 "게이트볼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으로서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고 건전여가 문화 정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게이트볼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