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부서 관리자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

2025.04.01 13:19:45

[충북일보] 옥천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관리감독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을 했다.

위험성 평가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의 하나다. 평가를 통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관리감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하은 한국 산업안전관리원 전문위원이 교육을 맡아 위험과 안전 사항, 위험성 평가 개요와 방법 등에 관해 설명했다.

군은 이번 사전교육을 끝으로 오는 7일부터 1개월간 실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전교육이 앞으로 진행할 위험성 평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군 소속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유해 위험 요인을 반드시 찾아내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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