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청명·한식 특별 경계근무 돌입

소방 인력 599명과 45대 소방 장비 동원

2025.04.01 11:30:37

제천시 송학면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한 화재 현장.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청명·한식일 대비 특별 경계근무에 나선다.

소방 인력 599명과 45대의 소방 장비가 동원되는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화재 취약 대상처 감시 체계 구축 △관계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산림화재 우려 지역 순찰 강화 등 유사시 신속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윤명용 서장은 "산림 인접 지역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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