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초 김선애, 교육청 박진성, 동량초 김민지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분기 '충주-청렴인'과 '친절직원'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기 '충주-청렴인'에는 대림초등학교 김선애 주무관이, '친절직원'에는 충주교육청 박진성 주무관과 동량초등학교 김민지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김선애 주무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깨끗한 학교회계 운영을 위해 계약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주-청렴인'으로 선정됐다.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박진성 주무관은 체육교육 업무를 담당하며 외부 민원인과 학교 운동부 지도자, 체육교사 등을 정중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민원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민지 주무관은 폐교를 포함한 5개 학교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며, 방문 및 팩스 민원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주교육청은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을 실천하는 직원들을 분기별로 선정해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신뢰받는 충주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