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왼쪽) 이사장이 2025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 '베스트 상호금융'으로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드림신협(이사장 박상진)이 2025년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 '베스트 상호금융'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은 한해동안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의 업적과 노고를 가리는 국내 금융분야 최고 권위 시상이다.
청주드림신협은 지속적인 발전과 우수한 경영실적을 인정 받았다.
청주드림신협은 지난 2024년도 충북지역 신협종합경영평가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됐으며, 전국 종합경영평가에서도 1위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상진 청주드림신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님들의 지속적인 신뢰 덕분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