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청소년상담포차 '참새방앗간'을 운영한 뒤 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위기의 청소년 발굴과 상담서비스 지원을 위한 청소년상담포차 '참새방앗간'을 운영하고 유관기관단체 12곳과 함께 '폭력예방 연대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들은 이날 참새방앗간에 새로 마련된 '상담전용부스-참새고민박스'에서 자유롭게 고민을 나누며 상담을 받았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