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유관기관과 합동 교외생활지도 실시

학생 안전 확보 및 건전한 생활 습관 형성에 앞장

2025.03.27 16:13:45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27일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합동 교외생활지도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 보호를 위한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충주시 젊음의 거리, 관아공원, 충주문화회관, 대가미 공원 일대 등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야간 및 방과 후 시간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충주교육청 생활교육팀, 관내 중학교 생활교육 담당 교사,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충주보건소,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시작으로, 충주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합동 생활지도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주변 및 학원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 보호활동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기 순찰과 특별 단속을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핫라인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정기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건전한 교외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보호를 위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배움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주교육청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유관기관 합동 교외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의 날로 지정하고, 시청·경찰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보호순찰대 등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