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혁신플랫폼 관계자가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 달성 공로로 김영철 대원대 총장과 재활운동과 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재활운동과가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진행한 1차 연도부터 5차 연도까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정밀의료기기에서 우수참여 학과로 선정됐다.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 달성에 큰 도움이 됐다며 최근 재활운동과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재활운동과는 5년 동안 지역 혁신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억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지원받아 실습실 개선 및 기자재 확충 등 교육환경을 개선해 왔다.
대학은 재학생의 전공 능력 향상을 위한 비 교과과정 운영과 졸업 후 취업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공유대학에 참가해 매 학기 18명씩 선발해 100만원의 장학금도 지원했다.
또, 인근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학과로 초청해 대학 진로를 위한 체험학습(프리칼리지)의 기회도 제공했다.
재활운동과 교수들은 지속해서 RISE 사업에 참여해 지역발전과 교육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