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정 발전 지원 특별자문관 4명 신규 위촉

2025.03.19 16:10:58

충북도는 19일 도청에서 도정 특별자문관 위촉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영환(가운데) 충북지사와 김한용(왼쪽) 한국공항학회 고문, 박원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는 19일 민선 8기 후반 도정 발전을 지원할 특별자문관 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과학기술 분야는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 항공·공향 분야 박원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와 김한용 한국공항학회 고문, 문화체육 분야 이상훈 바둑전문가다.

특별자문관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각계 권위자로 구성됐다.

현재 조윤성 전 GS리테일 사장, 이상봉 전 청주시립미술관장 등을 포함해 총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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