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전일규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지난 6일 충북도 교통단체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충북도 교통단체 연합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일규 이사장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9일 밝혔다.
전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동안 교통단체 연합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교통산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한 활동과 교통산업 관련 합리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간 상호 연대 활동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