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농협이 5일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으로부터 '1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주농협의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과 탁월한 경영실적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해당 상은 농업인의 실익과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최한교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