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일하는 재미 UCC 동영상 경진대회

2009.06.27 14:41:20

증평군이 지난 26일 개최한 UCC경진대회에서 김명회 부군수를 비롯한 평가위원들이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다.

증평군이 각 부서 직원들이 만든 '일하는 재미 UCC 동영상' 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의력과 참여의식을 높였다.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UCC 동영상 경진대회에는 각 부서별로 현장의 애환, 군정홍보, 동료간 사랑 등 재미있는 소재를 5분이내의 동영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경제과의 '희망으로 날다'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행정과의 '문제없어', 우수상은 민원과의 '스마일 민원서비스'와 재무과의 '즐거운 편지'가 각각 차지했다.

평가는 작품성, 창의성, 완성도 등 3개 항목으로 나누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인기투표를 통해 1차로 상위 8개 부서를 선정하고, 김봉근(충주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 등 총5명의 외부 심사위원이 2차 평가를 벌여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7월 월례조회에서 시상하고 군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주민들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증평/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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