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연승)는 2-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4일간 두드림 정서활동으로 '아로마테라피 퍼퓸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향의 유래와 역사를 공부하고, 향을 분류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향이 주는 즐거움인 아로마테라피 시향으로 디퓨져를 만들어 학교 화장실에 놓는다.
최승은 담당교사는 2019년 8월 조향사 자격증 마스터 과정을 거처 1급 자격증(민간)을 취득 후, 학생들과 매년 다양한 향 관련 두드림 정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연승 교장은 아로마테라피 퍼퓸을 이용한 두드림 정서 활동으로 학교 화장실을 좋은 향으로 디자인하는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