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 마련한 '월간 생활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포스터.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23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양한 '월간 생활문화' 공연과 체험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사업-성과공유회'와 '제천문화통통 DAY'를 메인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사업-성과공유회는 '생활문화 전문가 마스터 클래스 강연'을 시작으로 땅울림 풍물단, 힐링 행복한 시낭송회 등 9개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이 이어진다.
여기에 '제천문화통통 DAY'는 지역 문화플랫폼 카카오톡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도자기 장인과 함께하는 물레 체험'이 마련됐다.
사전 신청자 접수 결과 하루 만에 회차별 신청이 모두 마감됐으며 체험은 센터 2층 예술산책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월간 생활문화'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