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천시 평생학습의 날' 행사에 참석한 평생학습 동아리 구성원들이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물을 공유하고 있다.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20일 시 평생학습관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제천시 평생학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물을 공유하고 강사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제천시 평생학습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 1부는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공유회(공연 및 우수사례 발표), 2부는 평생학습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재능 나눔 이혈테라피 체험 및 평생학습 성과품 전시회가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평생학습관이 새롭게 자리를 잡은 만큼 앞으로 제천시의 평생학습이 더욱 많은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 작품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평생학습관 로비 및 2층 강의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