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상배(사진)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최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한약학회 R&D 전략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 교수는 대한약학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해 학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지난 18일 개최된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를 주제로 정부·국회·산업계·학계 등 약업 분야 관련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