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가 20일 군수실에서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옥천군
[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가 20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스며들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경찰청에서 시작한 챌린지다.
황 군수는 이번에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과 신의철 옥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더 건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온 힘을 쓰겠다"라고 밝혔다.
황 군수는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김영준 옥천소방서장, 정영철 영동군수, 김대훈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정영희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정민우 옥천군 1388 청소년지원단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