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송민석(사진) 충북대학교 의학과 교수가 '6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안전 유공자'로 선정돼 최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열린 '바이오미래포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 교수는 백신 개발 및 LMO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하고 혁신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15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논문지에 게재했다.
LMO 전문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현장 점검·자문 역할을 통해 LMO 안전관리에 중대한 공헌한 점도 인정됐다.
바이오 미래포럼은 글로벌 바이오 트렌드에 대응해 국가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주관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