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창업교육혁신사업단이 이달 20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전문대 컨소시엄 연합 창업 경진대회'에 충청권 전문대 컨소시엄 대학들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서 강동대, 우송정보대, 연암대,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로 구성된 충청권 전문대 컨소시엄은 우수 창업동아리 성과를 선보인다.
강동대는 '물뿌리개', 'FUNFUN' 등 창업동아리 2개가 참여해 물리치료 서비스 시연과 지퍼를 활용한 패션아이템을 소개한다.
최은녀 사업단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충청권 SCOUT 전문대 컨소시엄 창업동아리의 우수한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창업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문대 컨소시엄 연합 창업경진대회는 교육부, (재)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SCOUT사업 전문대학 컨소시엄 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다.
예비창업가에게 기업가 정신을 심어주고 창업지식 습득과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