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식(왼쪽)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장이 11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윤건영 교육감에게 '무궁화 금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장 이찬희)은 11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무궁화 금장'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충북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신성식 연맹장, 김낙중 부연맹장, 안성표 치프커미셔너(훈육위원)은 윤 교육감에게 청소년단체 활성화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해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명예 연맹장으로 추대돼 스카우트 대원 육성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4월에는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윤 교육감은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