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 일자리센터는 7일 오후 2시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에서 제6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구인·구직 행사에는 주식회사 가구지음, 한영기계, ㈜가람에스티, 에이스헬스케어, 가온통합재가복지센터, ㈜금성폐차, 솔빛요양원, 행복담기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가구제조원, 총무사무원, 제조생산직, 경리사무원, 관리직,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생산관리직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방문해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구직자와 업체들의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