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새 수장에 김현주(사진) 정책협력실장이 올랐다.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지난 1일 김현주 2대 문화예술본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청주 출신인 김 신임 본부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팀장, 문화예술지식공유협동조합 연구위원, (재)인천서구문화재단 팀장, (재)충북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실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쌓은 문화예술 전문가다.
김 대표이사는 "새로운 문화예술본부장이 충북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충북문화재단에 새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충북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