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남청주신협 서기보가 신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4 리온브랜치 캠페인'에서 우수모집인 분야 전국 1위를 했다.
ⓒ남청주신협
[충북일보]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이 신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4 리온(ReON)브랜치 캠페인'에서 우수조합, 우수모집인 분야 전국 1위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협중앙회의 모바일웹 채널인 '리온브랜치'는 별도 앱 설치, 공동인증서 이용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촬영 등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통해 각종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협의 모바일 웹 기반 디지털플랫폼이다.
남청주신협은 별도의 앱설치 없이 간편인증만으로 상품가입이 가능한 리온브랜치의 편리성을 조합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직원에 대한 사전교육, 주제발표, 자체캠페인을 통한 동기부여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 결과 남청주신협은 전 직원이 참여한 우수조합 분야에서 총 5천611건으로 전국 1위를, 우수모집인 분야에서는 기획총무포용팀 이재현(사진) 서기보가 총 1천690건으로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안았다.
이는 전국 866개 조합, 1만8천여 명 임직원 중 달성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재현 서기보는 "이러한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성실히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은 "팬데믹 이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거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호금융기관을 대표하는 신협에서도 이와 발맞춰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리온브랜치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트렌드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