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오른쪽) 청주복지재단 신임 상임이사가 6일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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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 5대 상임이사로 최은희 전 충북연구원 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6일 취임했다.
최 상임이사는 이날 임시청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 2027년 8월 5일까지다.
최 상임이사는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충청북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는 "청주복지재단이'신뢰받는 지역복지의 중심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