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증평복지재단 설립

2009.06.07 03:00:57

지난달 25일 충북도로부터 승인허가를 받은 재단법인 증평복지재단(이사장 연희성)이 오는 7월 1일부터 보건복지타운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직원을 모집한다.

증평복지재단이 채용하는 인력은 사무국에 근무할 사무원과 운전원 각 1명이며 오는 10일까지 군청 주민복지실 복지기획담당부서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5월 1일을 기준으로 증평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35세 이하의 주민 중 남자는 병역의무를 이행했거나 면제받았어야 하며, 사무원은 워드프로세서자격증, 운전원은 대형면허를 갖고 있어야 한다.

시험은 오는 15일 면접시험으로 치러지며 합격자는 7월 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한편 군은 보건복지타운 운영을 보다 전문화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평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증평/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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