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많은 장맛비… 더위는 주춤

2024.07.08 18:04:26

[충북일보] 9일 충북 대부분 지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강수량은 10일까지 30~80㎜가 예보됐으며 많은 곳은 120㎜ 이상 쏟아질 전망이다.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어 출·퇴근길 교통안전과 산사태, 시설물 점검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충주 2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충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안혜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