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농화학과 김한나씨.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농화학과 김한나(박사과정 2년·사진)씨가 '2024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구장려금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충북대에 따르면 김씨는 연구책임자로 향후 2년간 연구장려금을 지원받아 '논 토양에서의 황산염 환원균과 메탄 생성균의 경쟁 관계를 통한 비소 안정화 및 온실 가스 감축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김씨는 지난 학위과정 중 총 6편의 SCIE급 논문(제1저자 5편, 공동 저자 1편)과 1건의 국내 특허 출원 및 4건의 수상 실적을 달성하는 등 창의적인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