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 관계자들이 용아초등학교에 방문해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하는 용아초등학교를 방문해 연습 중인 아이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아초등학교는 청주동부소방서 초등부 대표 출전팀에 선정돼 합창 연습에 매진 중이다.
이날 동부소방서는 연습이 끝난 아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등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구전회 예방안전과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노랫소리에 소방관들이 오히려 응원받았다"며 "아이들의 도전을 위해 소방관들이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