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센터장 양기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소노문단양리조트에서 '50차 여성 CEO포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두환 충북도경제통상국장,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도내 여성기업인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특강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장관(일고수 이명창) △이진아 브랜드유리더십센터소장(CEO리더십) △원미경전통식품연구소 대표(발효와 인생)가 맡아 진행했다.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은 여성 스타트업인 오즈메타㈜의 세계악기음악여행 공연 관람과 구인사, 온달관광지, 소금정공원 등 단양의 명소를 탐방했다.
양기분 센터장은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7월 여성기업주간 홍보와 참여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