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에서 4주간 구급차 동승 실습에 참여하는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2학년 학생 9명이 화이팅하고 있다.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2학년 학생 9명이 지난 17일부터 4주간 제천소방서에서 구급차 동승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19구급대원들과 함께 의료 현장에서의 대처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팀워크와 소통의 중요성도 몸소 체험한다.
대원대학교 관계자는 "응급 의료 현장에 대한 실무와 이해도를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