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민들을 위해 농기계 먼허취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식을 갖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가 농업인들이 영농기계화를 위해 50명의 농산업기계 면허취득을 지원했다.
센터는 18일 농업인들의 농산업 기계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한 '3t 미만 굴삭기 면허 취득' 교육과정을 마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농업 현장의 기계화 촉진과 작업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효율을 높였다. 기본 운전 조작 기술과 정비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