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군단 관계자들이 현충시설 탐방 보훈봉사를 실시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군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봉사 프로그램 '훈+로깅'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훈+로깅'은 보훈의 '훈'과 건강관리 및 환경보호를 위한 조깅 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의 '로깅'을 합친 용어다.
관내 현충시설 방문 및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이다.
글로컬캠퍼스 학군단은 앞으로 월 1회 '훈+로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성미 지청장은 "일상활동과 보훈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