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물 대축전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포스터.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예총은 오는 7월 13일 탄금공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물' 대축전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충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학생미술실기대회다.
물의 고장인 충주를 전국에 알리고 학생들의 미적 감성과 재능, 개성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 참가 대상은 전국 유아, 초·중·고교생 및 비취학 청소년이다.
총 상금 1천370만원 상당의 환경부장관상, 충청북도지사상 등이 수여된다.
대회는 충주탄금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유아와 초등부는 오전, 중·고등부는 오후에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