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에프앤비농업회사법인㈜의 '온제향가연잎밥'.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가람에프앤비농업회사법인㈜(대표 김봉찬·장미란)의 '온제향가연잎밥(사진)'이 18일 오후 3시 10분부터 50분간 홈앤쇼핑에서 판매된다.
온제향가연잎밥은 12가지 엄선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연잎 끓인 물로 옹기 시루에 밥을 쪄서 찰지고 쫀득쫀득한 식감과 연잎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영양밥이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상품 구성은 180g 연잎밥 12개로 가격은 3만2천900원 (앱 결제가 2만9천610원)이다.
홈앤쇼핑 방송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도가 우수제품의 판로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소재 한가람에프앤비농업회사법인㈜는 전통 방식인 옹기 시루를 사용해 국내산 원료를 엄선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