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홈플러스 회원을 공개모집, 홈플러스 청주점 측에 24시간 영업철회를 요구키로 했다.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최근 홈플러스 청주점 측에 매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영업 찬반 설문조사를 요청했으나 홈플러스 측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 홈플러스 회원을 일정단위로 공개모집해 24시간 영업철회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과 정치권에서 지난달 20일부터 벌이고 있는 '24시간 영업철회 1인 시위'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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