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부시장, 우암배수펌프장서 안전점검 진행

2024.06.03 15:55:01

신병대(왼쪽 세번째) 청주부시장이 3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우암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시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3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우암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우암배수펌프장은 중앙동·성안동·우암동 등 5.21㎢의 배수면적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1992년 설치된 시설로, 150마력의 펌프로 분당 300톤의 물을 배수할 수 있는 펌프가 총 3대 설치돼 있다.

신 부시장은 펌프가동 시험 및 전기시설 점검을 함께 진행하고, "여름철이 다가오는 만큼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이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우리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건설현장, 교량, 어린이 이용시설 등 10개 분야 130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과와 함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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