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 소상공인 특화교육

2024.05.29 16:32:19

충북기업진흥원이 지난 28~29일 진행한 '2024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지원 특화교육'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이 영동대 벤처식품㈜을 견학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보] 충북지역 소상공인들이 고객을 사로잡는 세일즈 비법 등 경영개선을 위한 특화교육을 받았다.

(재)충북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이 지난 28~29일 영동군 소재 일라이트호텔에서 '2024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지원 특화교육'을 진행했다.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특화교육에는 소상공인 70여 명이 참여해 손익분석과 손익 분기점 도출, 고객을 사로잡는 세일즈 비법, 소규모 사업장 근로기준법 등을 배웠다.

또한 영동대 벤처식품㈜ 등을 견학하고 업종별(제조업, 서비스업)로 심도있는 교육을 받았다.

희망리턴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지원 핵심사업으로, 충북기업진흥원은 3년 연속 충북권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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