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과후과정 모형 발굴·확산

세종교육청 30일 공동 연수 개최

2024.04.30 13:42:09

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담당 교사들이 30일 공주시 늘봄정원에서 '방과후 놀이배움터' 연수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지역 유치원의 다양한 방과후과정 운영모형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30일 공주시 우성면에 있는 늘봄정원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놀며 자라며 함께 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라는 주제로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방과후과정 운영사례 공유 등이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은 학부모, 원아,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설계됐다.

또한 공동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과후 과정 놀이 사례를 공유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