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2025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알찬미', '참드림' 등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최근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후보 품종 중 지역 재배 특성, 미질, 보급종 종자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선정된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지역 내 농업인에게 매입품종 홍보 및 농법을 지도·교육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천t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한 바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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