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주시 물가안정 추진사업 빛났다

2024.01.07 14:32:50

[충북일보]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및 종량제봉투 가격 동결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및 공공요금 등 지원 △물가조사 추진 △물가 합동점검반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반기별로 실시되는 이 평가에서 3회 연속으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따라 시는 그동안 4억여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내실 다지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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